오랜시간 한국을 비웠더니
여러가지 신종 사기 수법이 많이 생겼다고 들었다.
나한테는 그런일이 없겠지 했는데.
고등학교 동창이 네이트 온으로 말을 걸어왔다..
뭔가..이상하다..욕으로 시작해야 할텐데...
어색한 질문이 시작된다 "자리에잇어?"
반갑다라고 하고 뭐하고 사냐니까 이체할게 있어서 바쁘단다.
내가 아는 내 친구는 정말 집이 잘 사는 애고, 이체할 일 때문에 도와 달라고 한다는건 정말 상상하기 힘든일이었다.
"야 도와 줄꺼야 말꺼야?"
여기서 피식하면서 금융사기가 떠올랐다...ㅎㅎㅎ
밥은 먹고다니냐 라는 나의 따뜻한 인사에 그는 오프라인이 되었다....
이런일이 있다고 친구한데 전화를 해 주고 싶은데... 바뀐 전화번호가 없어서 안타까운 오늘..
과연 누구 였을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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